ⓒ이기범 기자 |
가수 보아가 영화 '은교'를 본 뒤 감상평을 전했다.
보아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은교..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영화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멋진 한국영화에 감동 받았습니다. 근데 중간까지 그 할아버지가 박해일 씨인 줄 몰랐던 1인. 풉.."이라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은 "신인 김고은 씨 인상이 참 맑더라", "박해일 씨인지 몰랐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은교'는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