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더킹'속 '이재신' 새겨진 유니폼입고 시구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5.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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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시구자로 나섰다.

이윤지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주 이재신으로 시구에 임했다! 왼쪽 가슴과 모자에 태극기를 새기고. 등에는 스물 아홉 내 나이와 재신의 이름을 새겼다. 내 옆자리는 특별히 은시경 아닌 은종도"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은종도'는 이윤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를 뜻하는 말이다.


이윤지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팔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윤지는 현재 출연 중인 MBC '더킹 투하츠' 속 역할인 이재신 및 자신의 나이인 29를 이름과 등번호로 각각 새기고 시구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반소매 유니폼에 야구 모자를 쓴 모습으로 셀카도 공개, 빼어난 미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네티즌은 "야구 유니폼이 정말 잘 어울린다" "특별한 시구겠다. 야구 경기도 관람하고 가는건가?" "'더킹'최고! 스물아홉 이윤지 파이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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