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합작 6人 아이돌그룹 크로스진 전격 출격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5.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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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일본 3개국 합작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이 출격한다.

소속사 아뮤즈코리아는 22일 크로스진 공식사이트(http://crossgene.net/)를 통해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GENE)의 결합(CROSS)'이라는 의미를 지녔으며 한국인 멤버 3명과 중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한중일 6인조 남성유닛이다.

이중 멤버 신원호는 이미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2TV 새월화극 드라마 '빅'에 또 다른 주연으로 까다로운 조건을 뚫고 선택됐다.

타쿠야는 KBS 2TV '출발드림팀2' 아시아스타 특집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겸 배우다.


소속사 측은 "신원호, 타쿠야 외에도 베일에 싸여 있는 멤버들 역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어 글로벌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깨우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멤버들의 얼굴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 명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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