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 3.0%로 지상파 입성..불안한 출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6.18 07:0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송캡처=MBC '무한걸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가 3.0% 시청률로 지상파에 입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걸스'가 3.0%의 전국 일일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


'무한걸스'는 케이블 채널 MBC 애브리원에서 방송되던 프로그램으로 지난 2일 MBC는 6월 개편안을 통해 MBC에 정규 편성됐다.

지상파 첫 방송을 시작한 '무한걸스'는 이날 '무한도전-무한상사'를 패러디한 내용으로 첫 방송을 했다. 무한걸스'는 가상의 출판사를 배경으로 험난한 조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6%,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를 나타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