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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교진 ⓒ사진=스타뉴스 |
배우 인교진(32)이 서우와 핑크빛 만남 현장이 포착되면서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0일 오전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우의 남자친구 인교진은 단국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연예계 데뷔한지 12년 차로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동안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를 시작으로 MBC '선녀와 사기꾼', SBS '애자 언니 민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1년 초까지 도이성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2012년부터 자신의 본명인 인교진으로 활동이름을 바꿨다.
특히 인교진은 지난 2011년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을 통해 열병후유증으로 정신은 미성숙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이성룡 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각인시켰다.
한편 인교진은 2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미니시리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한정민 역으로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