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랑비' 홍보 차 日 방문..'윤아도 찰칵'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7.2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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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근석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소녀시대 윤아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데 둘 다 졸려"라는 글과 함께 윤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장근석은 윤아와 함께 영화관을 배경으로 앉아있다. 앞에 카메라가 있어 프로그램촬영 중으로 보인다.

장근석은 호피무늬 넥타이가 돋보이는 정장차림이며 윤아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둘 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장근석은 지난 5월 29일 종영한 '사랑비'의 대대적인 프로모션 차 일본에 머물고 있다. 그는 윤아와 현지 유력 매체에 출연하며 홍보에 힘을 쏟아 부었다.


장근석은 틈틈이 극중 호흡을 맞췄던 윤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사랑비'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했다.

'사랑비'는 현재까지 일본의 위성TV인 KNTV에서 방영됐으며 한류스타의 등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25일부터는 후지TV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8월 현지 지역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사랑비'는 1970년대 아날로그 세대의 사랑과 2012년 디지털세대의 사랑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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