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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민 아나 트위터 |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김경란 아나운서의 KBS 2TV '생생 정보통' 마지막 방송 및 송별회 현장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경란선배 결국 눈물을 흘리셨다. 그래도 아름다우심 특히 오늘 예뻤어요. 그런 선배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슬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날 공개한 사진은 '생생 정보통' 생방송 후 MC들이 세트장에 모두 모여 케이크를 놓고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그램 공동MC인 이지애 아나운서도 자리했으며 도경완 아나운서는 옆에서 꽃을 들고 서 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아쉬운 듯 눈물이 글썽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경란 아나운서는 해외봉사 및 자기계발 등의 이유로 퇴사의사를 밝혀 오는 9월
말 떠날 예정이다. '생생 정보통' 후임MC로 이정민 아나운서가 낙점돼 오는 9월 3일 방송부터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