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고우리, 원주민과 '부비부비' 댄스 파티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0.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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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7인조 그룹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 멤버 고우리가 정글에서 원주민과 춤 췄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고우리는 5일 방송되는 SBS 'Go Show'에 출연해 지난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 W'에서 미 방송된 사연들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25번째 오디션 '본능적으로' 편으로 고우리는 같이 정글로 향한 신봉선과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우리는 방송에서 거침없이 박쥐들을 잡는 모습과 달리 사소한

벌레도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국 전 엽기적인 훈련방식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정글의 법칙W'에서 원주민과 화합한 장면으로 화제가 됐던 '말춤 댄스파티'의 숨겨진 일화도 공개했다.

촬영 당시 한 남자원주민이 고우리의 섹시댄스에 반해 민망한 행동의 춤사위를 보여 의도치 않은 '부비부비'가 됐다고 전했다.

MC들은 고우리의 엽기적인 행동에 놀라는 반면, 남몰래 기울인 노력에 감동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정철, 개그맨 노우진, 정진운도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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