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벨리댄스로 사칼라바족과 즉흥 댄스대결 '폭소'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0.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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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마다가스카르'>


'병만족' 멤버들이 '두 얼굴의 부족'으로 사칼라바족과 댄스 대결을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in마다가스카르'(이하 '정글2')에서 '병만족' 멤버들은 정글을 떠나 사칼라바족이 살고 있는 마을을 찾아 부족민들과 교감을 나눴다.


이날 사칼라바족의 환대를 받으며 마을에 도착한 '병만족' 멤버들은 부족민들과 함께 춤을 선보였고, 류담은 뱃살을 드러낸 벨리 댄스를 선보여 부족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칼라바족은 전통을 고수해가는 부족으로, 어린아이와 미인이 많기로 유명하다. 또한 이들 부족민들이 사는 집은 초가집과 닮아 있는 등 여러모로 우리와 닮은 꼴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숲의 정령'으로 불리는 쥐여우원숭이, 텐렉 등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만나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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