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하민우, 日서 유닛활동 성공..오리콘 2위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11.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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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하민우


그룹 제국의아이들(준영 시완 케빈 광희 태헌 희철 민우 형식 동준)의 하민우가 일본에서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민우의 한일 공동 유닛 '쓰리피스 러버즈(3Peace Lovers)' 2번째 싱글 앨범은 6일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 2위에 올랐다.


'쓰리피스 러버즈'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하민우와 일본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와 영화 '그대를 향한 멜로디' 등으로 인기를 끈 배우 사사키 요시히데, 록밴드 '매스커레이드'를 거쳐 '알파'로 활동 중인 가수 '니카이도 하야토'가 결성한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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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차트


특히 K팝과 배우, 비주얼록의 세 장르를 넘나드는 독특한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민우는 한국 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개성으로 차별화를 줬다.


지난 6월 데뷔 싱글 '버츄얼 러브'가 데뷔와 동시 오리콘 차트 10위를 기록한 데 이어 쓰리피스 러버즈는 8계단 수식 상승, 2위를 차지했다

하민우가 속한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 미니앨범 '피닉스'로 오리콘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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