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일본 활동 중 비행기 몰카 포착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1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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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아름)가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다 몰래카메라 굴욕을 당했다.

13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오는 14일 일본에서 'SEXY LOVE' 앨범 발표 차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던 중 비행기에서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매니저가 멤버들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소연을 제외하고 전원이 숙면 중이다.

티아라는 지난 9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보름간 일본 활동에 매진한다. 이들은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센다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총 12개 지역에서 순회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3000명에서 1만 명 가까이 되는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방송 출연 및 언론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19일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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