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훈남 남편과 두 아들 공개 '단란한 가족'

강금아 인턴기자 / 입력 : 2012.12.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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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MBC '기분 좋은 날'>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훈남 남편과 두 아들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프리 아나운서 4인방 왕종근, 윤영미, 신영일, 김현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영미는 남편 황능준씨와 함께 식사를 준비, 이다도시 가족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훈훈한 외모와 뜸직한 체구를 자랑하는 남편 황능준씨는 "아내가 늘 바쁘기 때문에 퇴근하고 오면서 장을 봐온다. 취미는 요리다"라며 아내를 향한 특별한 외조를 공개했다.

이에 윤영미는 "남편이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2년 정도 전업주부 생활까지 한 적 있다"며 "덕분에 아이들이 잘 자라서 지금에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라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영미가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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