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의 고소한19', 대선 앞두고 자체최고 기록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12.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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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고소한19' <사진제공=tvN>


tvN 시사랭킹쇼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대선을 눈앞에 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평균 1.26%, 최고 1.7%(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이날 방송에서는 18대 대선을 목전에 두고 대통령의 특권을 속 시원하게 파헤쳐 눈길을 끌었다. 초특급 경호원부터 전용기까지 두루 갖춘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 대통령의 특권을 자세히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 정상들의 연봉 순위 랭킹을 통해 1위 싱가포르 총리가 170만 달러(약 19억 3300만원)인데 이어 현 우리나라 대통령이 1억 8000만원으로 11위를 차지한 내용 등을 깨알 같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한 KTX 기관차 앞에 숫자 36이라고 적혀있는 기차는 대통령 전용 KTX임을 공개, 평상 시 일반인도 똑같이 탈 수 있지만 대통령 탑승 시에는 열차 시각표에 없는 시간대를 골라 운행하는 비화를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시사, 문화 중 가장 뜨거운 이슈만을 골라 매주 19개의 차트로 통쾌하게 파헤치는 시사랭킹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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