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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정석원, 박보영, 이필모 ⓒ사진=스타뉴스 |
배우 정석원, 박보영, 이필모가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행 새 게스트로 확정됐다.
9일 SBS에 따르면 정석원, 박보영, 이필모는 오는 22일 새 탐험 장소로 떠나는 '정글의 법칙' 병만족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이들은 고정 멤버인 김병만, 노우진과 아마존 편에 현재 출연 중인 박정철, 시베리아 편 이후 출연하지 않았던 '원년 멤버' 리키김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군인 집안 출신의 강단 있는 근성을 가진 박보영과 실제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 정석원, 고독한 이미지의 이필모를 병만족의 새 멤버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2013년 첫 장소이자 7번째 탐험 장소로 오세아니아 지역의 뉴질랜드를 선택했다. 병만족이 떠나는 곳은 원초적인 중생대 숲과 쥬라기의 밀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으로 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 배경 장소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병만족은 '초심으로 돌아가라'라는 모토와 함께 햇수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정글의 법칙'의 첫 출격 당시의 마음 그대로. 가장 원시적인 장소에서 정글 탐험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