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테이커스, 데뷔 앞서 소지섭 앨범 피처링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3.01.2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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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테이커스 <사진제공=블루브릿지>


엠넷 '슈퍼스타K4'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신인 R&B그룹 테이커스가 배우 소지섭의 새 음반을 통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테이커스는 오는 23일 공개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 운동장' 수록곡 '눈금자'라는 곡의 피처링 가수로 참여해 감미로운 보컬을 뽐낸다.


테이커스는 '슈퍼스타K4'에 출연, 특유의 소울 보컬에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팀. 테이커스는 "평소 팬이었던 소지섭의 앨범에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기쁜 마음으로 피처링 가수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소지섭은 테이커스 외에도 소울다이브 윤하 멜로우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지원 속에 가수 활동을 펼치게 됐다.

테이커스는 이달 말 자신들의 데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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