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강호동 '우리동네 예체능' MC 합류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3.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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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 ⓒ사진=최부석 기자


개그맨 박성호가 강호동의 KBS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MC로 합류한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성호는 강호동, 이수근, 김병만과 함께 첫 프로젝트 MC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기타 MC진을 최종 조율 중에 있다"며 "5~7명의 MC들이 프로젝트별 MC로 활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MC들은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프로젝트에 따라 새로운 운동 종목으로 대결에 임하게 된다.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이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떤 경기를 만나게 될지는 미지수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 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승부가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MC진들과 맞대결할 동네 숨은 체육인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많은 기대 부탁드 린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3월 말 첫 녹화 후 4월 9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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