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트위터> |
가수 윤종신이 내달 4월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월간 윤종신 Repair 4월호 '부디' M/V 촬영중.. 배수빈님과.. 4월 1일 뮤비 공개.. 4월 2일 음원공개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정장에 베레모를 쓰고 활짝 웃고 있으며, 옆에서 같이 웃고 있는 배우 배수빈은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윤종신도 얼굴이 작은데 배수빈은 얼굴이 더 작네", "두 사람한테서 가을분위기가 느껴져요", "수염이 덥수룩해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