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성' 네이마르 한국 떴다!..신촌서 쇼핑도

김신애 인턴기자 / 입력 : 2013.10.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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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사진=News1


오는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 경기를 위해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 다 실바(21,FC 바르셀로나)가 다니엘 알베스(30,바르셀로나), 마르셀로(24,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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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네이마르,알베스,마르셀로 한국행 인증샷/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은 이번 친선경기를 위해 네이마르를 비롯 다니엘 알베스, 마르셀로, 루카스 레이바(25,리버풀), 오스카(22,첼시),다비드 루이스(25,첼시) 파울리뉴(24,토트넘), 하미레스(25,첼시) 등 세계적인 선수 모두를 소집해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브라질 선수들의 입국은 오는 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오후에는 브라질 본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과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도착하고, 8일에는 오스카와 다비드 루이스, 하미레스, 파울리뉴 등 EPL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날 네이마르는 검은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네이마르는 공항에서 벗어나 신촌의 한 백화점에서 알베스와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7일은 휴식을 취하고, 8일 파주 NFC로 이동해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대비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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