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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13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
소녀시대 수영, 개그맨 김정환, 의사 함익병이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영, 김정환, 함익병은 30일 오후 8시4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나란히 MC, 코미디,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영은 '한밤의 TV연예'에서 MC로 출연 중이며 김정환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개그동아리 딴따라 코너에 출연 중이다. 함익병은 '자기야'에 출연 중이다.
이날 연예대상은 신동엽, 김원희, f(x) 크리스탈이 공동MC를 맡아 올 한해 사랑을 받은 SBS 예능 프로그램을 총결산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