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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규리 트위터 |
배우 남규리가 기차 셀카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가고 있어요.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가 청색 남방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뽀얀 피부에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를 자랑,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나 오랜만의 기차 여행에 아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남규리는 '2014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위촉과 관련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규리 기차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 꾸민 듯 안 꾸민 듯 너무 예뻐요", "기차에 여신강림하셨네", "남규리 표정 너무 귀여워", "같이 기차여행 가고 싶다", "저런 여친 있음 정말 행복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현재 오는 5월 류승완 감독의 영화 '신촌좀비만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