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기 초음파 사진, 나와 장윤정 반반 닮아"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3 21: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의 아기 초음파 사진을 언급했다.

도경완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본 의사선생님께서 인중 위쪽은 나를 닮았고 입 부분은 장윤정 씨를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안 좋게 보면 두상은 아빠를 닮고 모여 있는 이목구비는 엄마를 닮아 얼굴에 여백이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에 MC 김지민은 "남자아이면 머리 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듯"이라고 거들기도 했다.

이날 도경완은 "아기의 태명은 꼼꼼하게 다 달고 태어나라고 '꼼꼼이'다"라며 "성별은 아들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