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 사진=뉴스1/AFP BBNEWS |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엑셀센터에서 개막한 '분쟁 지역에서의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상회의에서 연단에 올라 발언을 준비하고 있다.
UNHCR(유엔난민기구) 특사이기도 한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과 함께 이번 회담을 주최해 국제 정치무대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절제된 메이크업과 단정한 하얀 드레스와 재킷 차림도 눈길을 모았다.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담에는 세계 150개국 장관과 군 관계자, 사회활동가 등 12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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