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이 세메노프. /사진=AFPBBNews |
러시아 대표팀의 수비수 안드레이 세메노프(25)가 팀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러시아 대표팀은 15일(현지시각) 오후 브라질 상파울루주 이투의 에스타디오 노벨리 주니오르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러시아를 제외하고 한국과 벨기에, 알제리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1차전 경기가 열리는 도시로 모두 이동했다.
한국 대표팀은 러시아를 상대로 오는 18일(한국시간)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