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수영복, 원피스→모노 비키니 바뀐 이유(인터뷰)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4.07.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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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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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장면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에서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등장, 화제를 모은 배우 추수현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추수현은 지난 6월 14일 방송된 '갑동이'에서 섹시한 모노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5-24-35.5의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며 화제를 불렀다.

추수현은 8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갑동이'에서 두 번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각각 다른 감독님이 촬영하셨다"라며 "14회에는 B팀 감독님이 너무 야하다고 해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찍었는데, 18회 촬영 때는 조수원 감독님이 제가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모노 비키니 수영복을 적극 추천해주셨다"고 말했다.

결국 조PD의 '감'은 적중했고, 추수현은 무려 300개가 넘는 기사의 주인공이 됐다. 신인 연기자로서는 제대로 이목을 끈 셈이다.


추수현은 "조수원 감독님이 참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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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수현 /사진=임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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