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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료헤이/사진=원포엔터테인먼트 |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셰프로 변신했다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남 셰프로 변신한 오타니 료헤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편안한 옷차림에 셰프의 상징인 블랙계열의 앞치마를 두른 채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훈남 셰프의 등장을 알리며 주목받았다.
이른바 '쿡방 열풍'으로 안방극장에서 백종원, 최현석, 샘킴, 정창욱, 이연복 등 셰프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요즈음 배우 오타니 료헤이까지 셰프 변신을 자청하고 나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타니 료헤이의 셰프 변신은 빅브라더 프로젝트 앨범의 첫 번째 싱글로 가수 김형중이 부른 '영(Zero)' 뮤직비디오 촬영 중 이루어진 것. 오타니 료헤이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정하면서도 달콤한 연인의 모습에서부터 아련한 감정연기까지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명량'에서 준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린 오타니 료헤이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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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료헤이 / 사진=원포엔터테인먼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