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린 연기자 김유현 /사진=김유현 SNS |
드라마 '몬스타', '전우치' 등에 출연한 연기자 김유현(28)이 지난 달 품절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김유현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김유현은 지난 달 대구에서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현의 결혼식 소식은 본인이 휴대폰 문자 서비스 프로필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잉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김유현이 결혼이후에도 당분간은 연예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학사 출신인 김유현은 지와 미를 겸비한 신선한 얼굴의 연기자로 주목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