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KIA)이 역대 25번째로 개인 통산 1000 탈삼진을 달성했다.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한화전.
윤석민은 이날 팀이 9-7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 정근우와 김태균을 연속 삼진 처리했다. 이어 8회 이성열마저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개인 통산 10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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