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첫 등장 송기문, 오늘의 문제적 남자 '등극'

홍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15.08.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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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쳐


'문제적 남자' 신재평과 이장원의 절친한 지인인 송기문 씨가 첫 등장에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학창시절부터 정보올림피아드,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등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는 송기문 씨가 등장해 괴물처럼 문제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낸 송기문 씨는 이어진 두번째 문제에서 전현무가 문제를 읽어주는 동안 답을 내 역대급 문제 해결 속도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송기문 씨는 오늘의 뇌섹문제 'Math Puzzle Premier!' 퍼즐 게임을 통해서도 기가 막힌 두뇌 회전을 보였다. 결국 그는 '오늘의 문제적 남자'로 등극 할 수 있었다. 하석진은 "진짜 짱이다"라며 송기문 씨를 바라보고 할 말을 잃었으며, 모든 멤버들이 송기문 씨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

송기문 씨는 "친구 덕에 이런 곳도 나와보고 고맙네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오늘 수학문제를 풀어서 문과라인 성적이 낮았다"며 애써 변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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