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1] 서건창-조상우 '3차전'에서 끝낸다.. 그 외 4차전 간다

잠실=김우종 기자 / 입력 : 2015.10.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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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과 유희관, 김현수 및 넥센 염경엽 감독은 준플레이오프가 4차전까지 갈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조상우와 서건창은 3차전에서 끝날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하루 앞둔 9일 잠실구장에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두산에서는 김태형 감독과 김현수, 유희관이 넥센에서는 염경엽 감독과 서건창, 조상우가 각각 참석했다.

미디어데이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은 몇 차전까지 갈 것이냐는 질문에 조상우와 서건창은 3차전에서 끝날 거라고 봤다. 이에 반해 양 팀 사령탑과 두산 유희관, 김현수는 4차전까지 갈 거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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