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김바른 "실력 부족해..생각 편하게 하고 갔다"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5.10.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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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 방송화면


'청춘FC' 김바른이 베스트 11에 선발되지 못한 뒤 속내를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에서는 K리그 명문 구단 FC서울과 맞붙게 된 청춘 FC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를 앞두고 베스트 11이 불려 졌지만 선수들은 김바른은 선발되지 못했다.

김바른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생각을 편하게 하고 가서 어차피 안 될 거라고 생각은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갔다"라며 담담하게 속내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 FC 헝그리일레븐은 FC서울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들어갔다. 청춘FC는 K3팀인 화성FC와 연습 경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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