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일본 대표팀의 유격수 사카모토가 프리미어 12 대회 첫 홈런을 터트렸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삿포로돔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사카모토는 팀이 3-0으로 앞선 6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한국 투수는 정우람 사카모토는 정우람을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비거리는 110m.
한편 한국은 6회가 진행 중인 현재 0-4로 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