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농구단이 설날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안양KGC 제공 |
프로농구 안양KGC가 오는 8일 설날 당일에 열리는 홈경기를 맞이하여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KGC는 이날 한복을 입고 온 관중은 무료로 입장시킨다. 선착순 2016명에게는 '크린토피아'에서 제공하는 3000원권 세탁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경기장 로비에서는 정관장 홍삼제품을 상품으로 걸고 제기차기, 투호 등 설날에 걸맞는 다양한 민속놀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프타임에는 명절 준비로 고생한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관장 '화애락본' 레이스 코너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의 설날 홈경기는 8일 오후 4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원주동부와의 경기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