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사진=스타뉴스 |
배우 최원영이 드라마 '화랑 : 더 비기닝'에 합류한다.
'화랑 :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이하 '화랑')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최원영이 안지봉 역으로 '화랑'에 캐스팅 됐다. 화랑 역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화랑'은 3월 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 하반기 KBS 2TV를 통해 편성된다. 100% 사전제작이기 때문에 정확한 일정은 아직 알기가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드라마다. 앞서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도지한, 이광수 샤이니 민호, 방탄소년단 뷔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