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성' 서지석, 최정원에 "나보다 이하율이 더 중요?"

정유진 인턴기자 / 입력 : 2016.04.0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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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자신의 약속을 뒤로하고 진태원을 만난 최정원에게 화를 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는 오단별(최정원 분)은 진태원(이하율 분)의 첫 출근 기념 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단별은 신강현이 함께 저녁을 먹자고 했지만 선약이 있다며 피했다.

진태원과 오단별은 식당에서 오손도손 대화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문희재(이해인 분)과 신강현이 같은 식당으로 들어오다 오단별과 진태원을 봤다.


화가 난 신강현은 오단별에게 "네가 말한 선약이 이거였냐. 내 약속보다 중요하냐"며 속상해 소리를 질렀다.

오단별은 "중요하고 말고는 내가 정한다"라고 말했다.

신강현은 오단별의 말을 듣고 상처받아 "알겠다"라며 평소와 다르게 그냥 가버렸다.

신강현의 그런 태도에 오단별은 신강현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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