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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캡처 |
가수 존박과 곽진언이 함께 부른 '취중진담'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SNS등에는 존박과 곽진언이 함께 술을 마시며 노래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 된 영상 속 존박과 곽진언은 취한 듯한 모습으로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곽진언의 기타 반주에 화음까지 맞춰서 노래하면서도 중간 중간 건배를 하고 빈 술잔에 술을 따라주며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닮은 듯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한 주류광고의 바이럴 영상으로 제작 된 것. 하지만 실제 취한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취중진담'이라는 노래 제목과 잘 어울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존박과 곽진언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촬영한 영상으로 실제 두 사람 모두 술을 마시고 취한 뒤 찍었다"라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박과 곽진언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뮤직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곽진언은 오는 5월 10일 데뷔앨범을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