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경규, 모르는 꽃은 설명 패스..폭소

김소희 인턴기자 / 입력 : 2016.04.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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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경규가 모르는 꽃에 대해서는 설명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MLT-26 전반전이 진행됐다. 이날 전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인 이규혁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헤어 디자이너 태양이 새로 합류했다.


이날 개그맨 이경규는 일산 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 그는 "오늘의 주제는 식물, 그중 꽃"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걸으면서 마주치는 꽃에 대해 하나씩 소개했다. 철쭉과 진달래에 이어 수국에 대해 설명하던 중 네티즌이 "옆에 있는 꽃은 왜 설명해주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카메라 감독님"이라고 부르더니 자신이 모르는 꽃은 찍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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