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공식 질문을 받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가 소을과, 다을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했다.
바로 말하는 에페 인형을 통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을 던진 것. 다을은 에페가 갑자기 말하자 무서워했지만 곧 누나와 함께 에페의 말을 듣기 시작했다.
에페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고 물었다. 이에 다을은 "아빠"라고 답했고, 소을은 "엄마"라고 답했다. 이에 에페 목소리의 주인공 이범수는 "공평하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