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위)와 빅뱅 / 사진=AFPBBNews뉴스1, 스타뉴스 |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적으로 올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포브스는 2016년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타 1위부터 100위까지 명단을 공개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로 그는 올해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를 벌어들였다.
2위는 1억 1000만달러(한화 약 1260억 원)를 번 영국 보이 밴드 원디렉션이 차지했으며 3위는 배우 케빈 하트로 8750만 달러(한화 약 1004억원)을 벌었다.
한국 연예인으로는 그룹 빅뱅이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4400만 달러(약 505억 원)을 벌며 마룬5를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