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
NC 김경문 감독이 연승 행진을 이어나간 소감을 밝혔다.
NC는 31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11-0 대승을 거뒀다.
선발 해커는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달성했고, 타선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장단 18안타 11득점을 뽑았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8월 한 달은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했는데 마지막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9월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선수들과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