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집사수 위해 "동거녀 있다" 거짓유포..폭소

김의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3.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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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이광수의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아지트' 제공을 걸고 제작진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에서 멤버들은 '런닝맨' 마지막 촬영을 하는 작가를 위해 이사를 도와야 했다. 봄맞이 이사 레이스라는 콘셉트로 '런닝맨'과 제작진과 대결이 그려졌다.


대신 제작진이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멤버들 중 한 명이 자신의 집을 제작진에게 제공해야 했다. 이때 멤버들이 일제히 이광수를 응시했고 이광수는 몸서리쳤다. 그동안 제작진과 멤버들이 수시로 이광수의 집을 습격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광수는 "전 사실 동거녀가 있다"라고 거짓말을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오지마"라고 소리를 지르며 "한 발짝이라도 들어오면 카메라 발로 찬다"라고 경고했다. 멤버들도 "광수를 위해서 이기자"라며 광수를 위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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