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차유람♥이지성 "실검 1위, 다행이고 감사"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5.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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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당구 선수 차유람이 작가이자 남편인 이지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차유람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이버 다음 나란히 실검1, 2위네요. 그래도 열심히 녹화했는데 많이 봐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유람이 올린 사진은 실시간 검색어에 당당히 오른 1등 이지성, 2등 차유람의 모습. 두 사람은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차유람은 30세, 이지성은 43세로 13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작가와 팬으로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했다. 이어 이지성이 차유람에게 끌려 대시를 했지만 차였고 이후 다시 만나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했다.


특히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첫 키스 당시 6시간 동안 키스를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차유람 이지성 부부에게 관심이 쏠렸고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이 부부는 지난해 6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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