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예리·한승연·박은빈·지우분, 미스터리 새식구에 당황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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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청춘시대2'에서 셰어 하우스 벨에포크에 미스터리한 새 식구가 들어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에서는 벨에포크에 살게 된 조은(최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하메(하우스메이트) 조은이 벨에포크를 찾아왔다. 큰 키에 보이시한 조은의 등장에 진명(한예리 분), 예은(한승연 분), 지원(박은빈 분), 은재(지우 분) 등은 "여자 맞지?"라고 속삭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조은은 "다들 이곳에서 오래 살았느냐"고 물었고, 진명은 "모두 1년 넘게 살았다"고 답했다.

예은은 "남자인 줄 알았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그럼에도 맏언니 진명은 집주인의 재촉에 조은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음날 은재와 지원은 조은과 친해지기 위해 다가갔지만, 조은은 이들을 거부했다. 이에 진명은 "셰어하우스 해봤어요? 형제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조은은 "왜요?"라고 물었고, 진명은 "또래랑 잘 못 어울리는 거 같아서. 형제 없죠?"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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