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남창희 "조세호와 여행? 실망한 적 없다"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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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배틀트립'에서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일본 맛집 여행에 자신감을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조세호와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남창희는 앞서 싱가포르의 맛집을 소개한 유민상·문세윤에 이어 일본의 오사카와 고베로 '조슐랭과 떠나는 남교익 여행투어'를 떠났다.

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한국에 체인점이 없는 곳, 한국어 메뉴가 없는 곳"이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영업 10년 이상"이라고 말해 핀잔을 샀다.

남창희는 "나는 조세호랑 같이 일본 여행 갔을 때 실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어릴 적에 일본에 살았었다. 일본 여행을 많이 다녀왔던 경험도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남창희는 "모든 권한을 맡기고 따라가겠다. 남교익으로, 음식 맛을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하며 조세호에게 "네가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 주는 거니까 조슐랭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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