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소닉붐, 부산서 스쿨어택+팬사인회 개최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7.09.27 11:24
  • 글자크기조절
image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2017-2018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연고지역 농구 붐 조성을 위해 27일 스쿨어택과 팬 사인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다.

선수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범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점심식사 배식봉사에 나선다. 이 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선수단 싸인회와 치어리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방과 후 초등학교 농구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 클리닉도 열린다.


저녁에는 연제구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김영환, 이재도, 박상오, 이광재, 천대현 선수가 팬 사인회를 연다. KT소닉붐 팬과 부산시민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최현준 단장은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부산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농구단이 되고자 한다. 올 시즌 프로농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