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10월 22일 첫 공식 팬미팅 '퍼스트' 개최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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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사진제공=브랜뉴뮤직





MXM(임영민, 김동현)이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2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MXM은 10월 2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팬들을 위한 첫 번째 공식 팬미팅 'MXM 팬미팅 퍼스트'(MXM FANMEETING FIRST'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인 '퍼스트'는 'MXM의 첫 공식 팬미팅이자, MXM에게 있어 언제나 팬들이 첫 번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MXM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냈던 브랜뉴뮤직의 연습생 임영민과 김동현으로 구성된 2인조 유닛 그룹으로, '믹스&매치'(MIX & MATCH)와 "모어 X 모어'(MORE X MORE)의 약자로, 두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을 합쳐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와 함께 계속해서 더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얼마 전 발매된 MXM의 첫 미니앨범 "UNMIX'는 신인으로선 이례적인 판매량인 5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올리고 있으며, 태국 아이튠즈 1위, 홍콩 아이튠즈 8위, 대만 KKBOX 5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었다.

MXM 멤버들은 "생각보다 일찍 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기쁘다. 팬미팅의 타이틀인 'FIRST'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저희에겐 늘 팬분들이 최우선이다. 좋은 음악과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XM의 첫 공식 팬미팅의 티켓은 10월 10일 오후 7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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