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사랑의온도' 조보아♥심희섭, 마음 확인 후 키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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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사랑의 온도'에서 조보아와 심희섭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1일 오후 마지막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는 3개월 후 기자와 인터뷰했다.


이현수의 드라마는 시청률과 작품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홍아(조보아 분)의 작품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뷰를 마친 이현수는 굿 스프에 갔다. 이현수는 화장실에서 울고 있는 지홍아(조보아 분)를 발견했다. 지홍아는 최원준(심희섭 분)과 임수정(채소영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울며 화장실에 온 것이었다.

이현수를 본 지홍아는 "나 원준 오빠 진짜 좋아했나 봐. 아니 사랑했나 봐. 끝내지지가 않아. 다들 지홍아 대단하다고 그러는데 나는 옛날 그대로인 것 같아"라며 울었다.


이현수는 그런 지홍아에게 "울고만 있을 거야?"라며 무언가 행동을 하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지홍아는 식당에 혼자 남은 최원준에게 갔다. 최원준은 "잘 지냈어?"라고 물었다. 지홍아는 "잘 지내지 못했어"라고 대답했다.

최원준이 이유를 묻자 "오빠가 없잖아. 잊어지지가 않아. 이상해. 부담 갖지 마. 오빠는 오빠가 좋을 대로 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원준은 지홍아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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