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싱글즈 |
배우 정려원의 파리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싱글즈'는 20일 영화 '게이트' 개봉을 앞둔 정려원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담은 파리 화보를 선보였다.
촬영 당시 정려원은 점프수트부터 트렌치코트, 수트 등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는 코코 샤넬,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저명 인사들이 즐겨 찾아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는 유서 깊은 궁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됐다.
배우 정려원은 작년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걸크러쉬 검사 마이듬으로 활약하며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달 말 개봉하는 '게이트'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