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현준 SNS |
방송인 배동성의 딸 배수진(23)이 뮤지컬배우 임현준(30)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이 결혼 소식과 2세 소식을 동시에 알린 가운데 웨딩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최근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뷰티 유튜버인 배수진은 지난 18일 올린 영상을 통해 오는 4월 14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결혼 소식과 함께 올해 1월 1월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알려 주목 받오 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배수진은 배동성의 딸로, 지난해 10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임현준과의 열애를 공개했다. 배수진은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임현준은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한편 배동성은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지난해 8월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