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여전한 '똥손' 발휘..플라잉 체어 벌칙 당첨

이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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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광수가 여전한 똥손 실력을 발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레이스' 편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날아라 통아저씨 퀴즈'가 진행됐다. 퀴즈의 정답을 맞추려면 배팅한 칼의 개수만큼 통아저씨에 꼽아야 하는 게임.

이에 이광수는 첫 번째 퀴즈부터 칼 5개를 배팅하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가 칼 4개까지 꼽는데 성공하자 유재석은 "너 운이 많이 좋아졌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광수가 마지막 칼을 꼽자 통아저씨가 튀어나왔다.


이에 하하는 "정말 감사하다"며 이광수의 벌칙에 통쾌해 했다.

결국 이광수는 플라잉 체어 벌칙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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