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NH엔터테인먼트 |
'서머퀸'을 노리며 6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청하가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는 19일 오전 8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벅스 다섯 개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8일 발매한 청하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는 제목이 암시하듯 활짝 피어나 짙어진 푸른색처럼 더욱 성장한 청하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무더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트랙들로 가득 채워졌다.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통해 독보적인 여성 솔로 파워를 뽐낸 청하. 두 앨범 모두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청하는 새로운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를 앞세워 3연타석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렸으나 자신의 파워를 당당하게 입증했다.
특히 청하는 트와이스, 마마무, 크러쉬 등 걸그룹과 음원강자들이 대거 컴백한 시즌에 컴백, 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재기 논란'을 겪고 있는 숀의 'Way Back Home'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3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